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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태그에 대해 총 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곳곳에서 훼손되는 가톨릭 조각상들

곳곳에서 훼손되는 가톨릭 조각상들

6월 10일, 미국 뉴욕 부르클린에 위치한 도미니크 가톨릭교회에 30대 남성이 침입해 가톨릭 교황 동상과 테레사 수녀 동상을 망치로 내려쳐 얼굴을 부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동상 훼손 후 교회의 유리문까지 깨트린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가톨릭교회를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 31일에는 미국 뉴올리언스의 마테르 돌로로사 가톨릭교회에 한 남성이 침입해 예수상을 훼손했다. 교회가 공개한 […]

사탄의 상징이 그려진 아일랜드 성당

사탄의 상징이 그려진 아일랜드 성당

2월 13일, 아일랜드 가톨릭 성당에 사탄을 상징하는 낙서가 발견됐다. 캐리 카운티의 캔마레 마을에 위치한 이 성당은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상징적인 건물이다. 이 지역의 의원 패트릭 오코너 스카틴은 “그 문양을 보고 사람들은 매우 화가 났습니다. 꽤 큰 문양이었고, 저는 그 문양이 사탄의 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성당에 그려진 뒤집힌 별 모양은 사탄을 상징한다고 한다.

[포토뉴스] 美 덴버 성당에 적힌 낙서, “사탄이 여기에 산다”

[포토뉴스] 美 덴버 성당에 적힌 낙서, “사탄이 여기에 산다”

10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지역의 가톨릭 교회 정문에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요일 아침 미사 직전에 발견된 이 낙서에는 “사탄이 여기에 산다” 라는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현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나 아직까지 용의자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연시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증오 범죄

연말연시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증오 범죄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성당 테러와 화재가 연말연시 뉴스를 계속해서 장식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유대인이 로마 가톨릭 교회에 불을 질러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지난 12월 6일, 용의자는 고뇌의 대성당으로 알려진 예루살렘의 로마 가톨릭 교회에 가연성 액체를 붓고 불을 질렀다. 용의자는 극단적인 우익 견해를 가진 유대인으로 추정되며, 증오 범죄가 의심된다고 한다. 12월 13일에는 이탈리아 산타 마리아의 한 성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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