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의 추억 안고 다시 선 무대, 신앙의 길로 한걸음 더
이번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는 자매가 함께 선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중 꾸준히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전화영 집사가 언니 전은영 씨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슬성신절 합창 기회가 있다고 들은 전화영 집사는 교회에 안 나오던 언니에게 “언니 합창 같이 해볼래?”라고 물었는데, 예상치 않게 “그래, 해볼게”라며 흔쾌히 응해 놀랐다고 했다. 이들 자매는 1980년대 천부교 여성합창단으로 세종문화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무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