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
저는 학창 시절 대구 천부교회에 다니다가 신앙촌에서 잠시 살게 된 적이 있습니다. 신앙촌에 도착한 첫날 난생처음 향취를 맡게 되었고, 그곳에 있으면서 ‘진짜 하나님이시구나.’ 하며 하나님을 확실히 깨닫게 된 일이 있습니다. 신앙촌에 도착해 하나님께 축복을 받기 위해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향취가 진동을 하는데, 마치 폭포수 속에 제가 들어간 것처럼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