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서 함께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귀철 승사의 가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아들 삼형제와 딸, 사위, 며느리, 손주들까지 20여 명이 함께한 자리. 이들은 전날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나누며 반가움과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손자 신인섭 씨(대3)는 “할아버지께서 가족이 함께 이슬성신절에 참석하자고 하셔서 오게 됐어요. 7년 만에 다시 와 보니 변한 것도 있지만, 옛 추억도 떠오르고 가족과 함께여서 더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