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한 국보급 전통예술 선보여
간송미술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첫 미디어 전시 전통을 품은 기술, 디지털로 담아낸 감동 간송미술관이 최초의 몰입형 미디어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를 통해 소장 국보와 보물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예술과 현대 기술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全鎣弼, 1906년~1962년) 선생이 1938년에 개관한 우리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