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선수들은 경찰 호위 받으며 서울 시내를 달렸다’
신앙체험기에서 본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 “하나님! 이렇게 건강해졌습니다!” 1957년 4월에는 이만제단이 완공되어 개관집회가 열렸으며 집회 기간 중에 서울운동장에서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도 개최되었습니다. 농구, 배구, 축구 등의 구기 종목과 달리기, 마라톤 등의 육상 종목이 있었으며 관중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게임도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잘했던 저는 ‘아이 업고 달리기’ 경기에 나가서 아이를 업고 힘차게 운동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