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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태그에 대해 총 8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대전집회

대전집회

이 달에 찾아갈 역사의 현장은 대전집회 자리이다. KTX가 개통된 이후 대전까지는 채 1시간도 걸리지 않게 되었다. 대전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하여 지금은 하루에 상, 하행 합쳐 92회, 주말이면 100회나 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발전했다. 1956년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렸던 대전집회에 관해서 많은 기록이 남아 있는 편은 아니다. 집회가 열렸던 장소도 막연히 대전역 […]

부산 가덕도 집회

부산 가덕도 집회

8월 한여름 천막집회를 처음 시작하셨던 1955년의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집회를 열지 않으셨다. 그러나 1956년 8월 하나님께서는 가덕도에서 집회를 열으셨다.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있었던 가덕도 집회. 가덕도, 섬.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섬인 제주도에도 직접 가시지 않으셨다고 들었는데 그리 크지도 않은 작은 섬 가덕도에 하나님께서 가신 것이다. 햇살 좋은 여름 날 배 위에서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 […]

이만제단 신축부지 천막집회

이만제단 신축부지 천막집회

사진에서나 만나보고 옛 필름 속에서나 만날 수밖에 없는 이만제단그 제단이 서기 전에 그곳에서도 대규모 천막집회가 있었다.50년 전 이맘 때 쯤이었다. 1955년부터 있었던 천막집회와는 그 자리의 의미가 사뭇 달랐다.“집회 장소부터도 종전과는 다르고 모든 준비도 한결 정돈했다니 참석하는 교우들의 심경부터도 새로울 수밖에…아 그야 서울 교인을 위한 이만제단 세울 자리이고 생명 진리 구원의 원천지이고보니 그 넓직한 터전 드 […]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1956년 4월엔 군산서 집회가 있었다. 16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열린 군산의 천막집회는 또 하나의 일화를 남겼다.15일 천막을 치기 위해 미리 갔던 선발대는 이곳서 기적을 체험했던 것이다. 산등성에 천막을 가설할 때 마침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기둥이 꺾어지고천막이 찢어지는 바람에 몇 번이나 실패를 거듭해야 했다. 그러자 이를 주시하던 기성교회 목사 한 사람이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 […]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 전도관 개관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 전도관 개관

목사 감시 피하려고 복면까지 하고 집회에 참석 1956년 3월의 마산집회를 시작으로 재개된 하나님의 천막집회는 기성교계의 극심한 방해 속에서 진행되었다.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있었던 마산집회나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있었던 전주 전매청 광장집회때에도 기성교회 목사들의 방해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극심한 방해 속에서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와 집회장을 가득 메웠는데 4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여수집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50년 전 여수집회가 […]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1956년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전주 태평동 전매청 광장에서는 천막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앞서 전주 시내 곳곳에는 집회를 알리는 벽보가 나붙고, 집회 이틀 전 전매청 광장에는 천막이 가설된다. 한편 전주시내 기성교회 목사들은 하나님의 집회에 참석하려는 교인들의 발걸음을 막고자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였으나 성신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는 그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집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천막을 증설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다. 집회 […]

마산 천막집회와 마산전도관 개관

마산 천막집회와 마산전도관 개관

1955년 전국적인 천막집회의 열기는 1956년에도 계속된다. 1, 2월의 혹한기를 빼고 3월부터 본격적인 천막집회가 시작되었다. 그 시작이 마산에서의 천막집회였다.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예정되었던 집회는 집회 참석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로 이틀을 더 연장하여 12일까지 열리게 된다. 그리고 불과 석 달 뒤 마산전도관이 개관하게 된다. 1955년 12월 서울 중앙전도관 개관 이후 인천전도관, 부산전도관에 이은 네 번째 개관이다. 마산 […]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 연재를 마치자 그 다음 하나님의 집회 현장도 찾아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신앙신보사는 우선 1956년 집회 현장부터 다시 찾아가기로 했다. 그러나 1956년에는 천막집회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서울과 지방에서 전도관 교회가 신축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1956년에는 천막집회와 함께 전국에서 전도관이 개관되면서 며칠씩 개관집회가 열리게 된다. 그 첫 번째 개관집회가 있었던 곳이 인천이다. 인천 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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