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일이라 높으신 그 이름 감람나무’
제30회 이슬성신절예배가 5월 16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기 위해 미주교인들은 며칠 전 귀국하였고, 전국의 천부교인들은 이슬성신절 전날, 각 교회에서 대절한 버스를 타고 아침에 출발하여 오후에 신앙촌에 도착하였다. 신앙촌의 청명한 날씨는 신앙촌에 온 많은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했다. 부모는 자녀를, 할아버지는 손자를 데리고 신앙촌을 찾은 사람들의 표정은 30회를 맞는 이슬성신절을 찬양하듯 감격과 감사함이 넘쳐났다. 신앙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