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일요일, 천국 하는 공부하러 갑시다 (박순이 집사/시흥교회)
“아들이 날 때부터 벙어리 입니다.” “그래, 어서 오라.” 사랑이 묻어나는 음성으로 아이를 반기신 후, 하나님께서 한 손은 아이의 머리를 짚으시고 다른 손으로 턱 아래를 세 번 손등으로 쳐주셨다. 12년간 ‘아,아’ 소리만 내던 아들(서동화. 45)이 그 시간 이후 정확하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벙어리 아들이 안수 받고 그 즉시로 말문 트여 갚을 길 없느 은혜 기뻐하시는 전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