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환한 미소보며 ‘바로 이거구나!’ 깨달아
2019 전교인 전도의 해를 맞아 신앙촌 안에서도 할 수 있는 전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축복일에 오는 어린이들을 돌봐주는 신앙촌 반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교회에 반사들이 각각 배정되었는데, 신기하게도 저는 유년 시절 제가 다니던 진해교회를 맡게 되어 더욱 애착을 갖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신앙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