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하나님께 감사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은 교인들의 가족이 많았다. 3대 가족이 모인 양금준 승사(신앙촌)는 미국 LA에서 20년 만에 한국에 온 손녀딸 오지은 씨가 이번 추수감사절에 함께해서 더욱 특별하다고 했다. “올해 90세인데 아들, 딸, 손녀딸까지 3대가 다 모여서 내 평생 가장 감사한 절기입니다.” 장남 박창균 씨는 “신앙촌에 오면 매번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곳에서 행복하게 신앙 생활하시는 어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