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되살아났다
인류 공중 보건에 위협 될 수도 약 4만8500년 동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냉동 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번식력이 살아있는 일명 ‘좀비 바이러스’가 깨어났다는 것이다. 이에 지구온난화로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얼음에 묻혀있던 수많은 미지의 바이러스가 깨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3월 19일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 바이러스학과 장미셸 클라베리 교수 연구팀은 시베리아 전역 7개 지역 영구동토층에서 약 4만850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