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과 바른 정신으로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새로운 기회 주심에 감사”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면 결심하고 실행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갖고 새해 계획을 세우곤 했습니다. 2020년은 여느 해와는 다른 교역자라는 직분을 받고, 새롭게 출발하는 한해이므로 의미가 큽니다. 먼저, 하나님께 부복하고 기도로 매달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되돌아보면 한없이 부족한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시기만 바라며, 간절함도 없이 아쉬울 때만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