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편안하고 깨끗한 모두의 쉼터로 만들고 싶어요”
축복일이면 멀리서부터 신앙촌을 찾아온 천부교인들이 편안히 머물다 가는 공간이 있다. 바로 신앙촌 목욕탕 숙소이다. 깨끗하고 편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곳 사원들의 이야기를 숙소관리과장 김은영 씨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 모두가 떠난 뒤 숙소에서는 신앙촌에서 열린 모든 행사를 마치고 교인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숙소 사원들은 그때가 가장 분주하다. 목욕탕 청소부터 복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