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다른 간장 준대도 신앙촌거 아니면 안 먹어요!”
광주시 동구 계림동에는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반찬전문점 ‘김치야’가 맞벌이 주부들에게 인기다. ▶ 청결과 위생에서는 철저해야 ‘김치야’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맛있기로 입소문이 났다. ‘김치야’의 이홍자 사장은 새벽 5시부터 가게에 나와 일을 시작한다. 재료구입에서부터 세척, 다듬기, 요리까지 모든 일을 혼자서 한다. 직원을 고용할 수도 있지만 뭐든지 본인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