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난 나는 얼마나 행복된 사람인가”
입사 10주년을 맞아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니 하나님을 알게 된 모든 순간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유치원 시절 처음으로 부른 찬송가는 ‘풍선을 타고’였습니다. 찬송가를 부르며 처음으로 천국은 어떤 곳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천국에 가려면 새벽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말씀을 듣곤 처음으로 새벽예배에 나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중학생 때 ‘시온 입사생’이 되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