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편안한 신앙촌 미용실로 머리하러 오세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면 가볍고 산뜻해서 뭐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새 출발을 앞두고 머리를 자르거나 새로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신앙촌에도 천부교인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은 미용실이 있다. 이곳의 직원 정덕용, 이점덕, 권은숙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신앙촌 미용실에서 일하는 즐거움 세 사람은 모두 서울에서 일하다가 자원하여 신앙촌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점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