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회 부흥집회(상) 무학장로교회(1955. 1.1.~1.7.)
처음 집회는 1955년 1월 1일 부터 7일까지 무학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무학장로교회는 1947년 성동구 하왕십리에서 처음 시작한 교회로, 48년에 행당동으로 옮겨 교회 활동을 하다가, 54년에 비로소 교회 건물을 지은 교회였으며 하나님 집회 당시의 담임 목사는 강용서 목사였다. 당시 무학교회에 다니던 나금순 권사(83, 천부교 성동교회)의 증언. “당시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에 살고 있었던 저는, 집 근처 무학 장로교회에 다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