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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뉴"태그에 대해 총 25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모아보는 뉴스] 04. 매일 밤, 보호소의 선택된 아이들, 신부와 동침

[모아보는 뉴스] 04. 매일 밤, 보호소의 선택된 아이들, 신부와 동침

동티모르에서 존경받는 미국 사제 다쉬바흐의 침실 문에는 명단이 붙어있었다. 명단 맨 위에 있는 아이는 그날 밤 신부와 다른 소녀와 함께 침대를 같이 쓸 차례임을 알았다. 매일 밤, 그는 어린 소녀를 안고, 잠자리에 들기 전 다같이 모여 기도하고 찬송가를 부르곤 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 소녀들의 손을 잡아 자신의 몸을 만지게 했고 구강성교나 강간이 있었다고 한다. 다쉬바흐는 […]

[모아보는 뉴스] 02. 학생 시절 공포 속에 살며 교회 불태울 생각도

[모아보는 뉴스] 02. 학생 시절 공포 속에 살며 교회 불태울 생각도

영국 다운 카운티의 학교에서 사제에게 학대받은 한 남성이 50만 파운드(대략 8억 4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당시 학생이었던 피해자는 1980년대에 5년 동안 여러 장소- 성복실, 사제들 복도와 라운지, 수녀들의 예배당, 학교장 사무실 등-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그는 교구 및 학교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제는 이 남학생을 목 졸라 공격하고, 주먹으로 치고 때리며,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

[모아보는 뉴스] 01. 가톨릭 기관들, 아기 인신매매 네트워크 운영

[모아보는 뉴스] 01. 가톨릭 기관들, 아기 인신매매 네트워크 운영

가톨릭교회가 산모들 동의 없이 3만 명의 아기를 입양 부모에게 팔아넘겼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설립된, 수녀들이 운영하는 기관은 1980년대 말까지 미성년 소녀들과 미혼 임산부들을 수용했다. 이들은 무급노동, 인간 이하의 대우와 조건, 때로는 성적 학대를 겪었다. 출산 중 일부 여성들은 전신 마취를 받았고, 다른 일부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했다. 이 모든 것은 산모들이 자신의 아이를 못 보게 하려는 […]

[모아보는 뉴스] 05. 반인도적 범죄: 살인, 고문 혐의로 기소된 신부

[모아보는 뉴스] 05. 반인도적 범죄: 살인, 고문 혐의로 기소된 신부

이탈리아 법무장관은 반인도적 범죄로 기소된 신부를 인도해 달라는 아르헨티나의 요청을 거부했다. 레버베리(86세)는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아르헨티나 군사 정권 동안 군목으로 복무했으며, 현재 그는 1976년에 발생한 정치 활동가 베론의 살인 사건과 고문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 최고 형사 법원은 그 사제의 항소를 기각하고 그의 인도를 확정했다. 그러나 법무장관 카를로 노르디오는 레버베리의 고령과 건강 상태를 이유로 그의 […]

[모아보는 뉴스] 03. 편협한 판결, 일부 판사들과 가톨릭교회 연결

[모아보는 뉴스] 03. 편협한 판결, 일부 판사들과 가톨릭교회 연결

미 뉴올리언스주 사회복지사는 가톨릭 고아원 “성모 마리아의 집”에 대해 “경건한 곳이지만 범죄 현장이기도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 고아원 건너편에 있는 또 다른 가톨릭 고아원 “희망의 안식처”는 성모 마리아의 집보다 더 나이 많은 사춘기 소년들이 살았다. 뉴올리언스 교구에 대한 소송에서 피해자들은 ‘희망의 안식처’ 시설을 지옥이라고 설명했다. 이 두 고아원을 중심으로 약 100건의 학대 신고가 제기됨에 따라, […]

[모아보는 뉴스] 02. 가톨릭과 정치권 긴밀, 국가보조금 넉넉히 받아

[모아보는 뉴스] 02. 가톨릭과 정치권 긴밀, 국가보조금 넉넉히 받아

폴란드 가톨릭 자선단체 부국장이 이 기관을 아동 성학대 등 범죄자들을 ‘보호’해 온 ‘마피아’라고 말하며 교회를 공식적으로 탈퇴, ‘배교 선언’을 했다. 비시네프스키는 TV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정은 ‘카리타스(가톨릭 자선단체)에서의 수년 간의 근무와 거의 50년 동안의 가톨릭 신자로서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참혹한 범죄, 즉 아동 성학대 문제를 부정하는 것과, 교회 내에서 이 문제를 […]

[모아보는 뉴스] 01. 美 전염병 전문가, 팬데믹 때 뭔가 깨달은 듯…

[모아보는 뉴스] 01. 美 전염병 전문가, 팬데믹 때 뭔가 깨달은 듯…

美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전 소장 앤서니 파우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가톨릭교를 실천하는 것은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가톨릭교에 참여하는 것은 형식적인 일이라 느꼈다고 밝히면서 “제 개인적인 삶의 윤리가 올바른 길을 유지하는 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가톨릭교 신자로서 침례와 성사와 같은 전통을 따랐고 워싱턴 D.C.의 달그렌 예배당에서 결혼했으나 현재는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

[모아보는 뉴스] 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外

[모아보는 뉴스] 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外

[모아보는 뉴스] 01.가톨릭, ‘신의 이름으로’ 전쟁하라 vs 멈춰라 가톨릭&그들 신, 누가 누굴 갖고 노는 건지… [모아보는 뉴스] 02.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모아보는 뉴스] 03. 합의금 줬으나 피해자 죽자, 신부 혐의 부인 [모아보는 뉴스] 04. 日 가톨릭 신부, 신자의 신앙심 악용해 성폭행 [모아보는 뉴스] 05. 대교구, 안전 정책 유지 전념? 실천 안 한 것! [모아보는 […]

[모아보는 뉴스] 01.가톨릭, ‘신의 이름으로’ 전쟁하라 vs 멈춰라 가톨릭&그들 신, 누가 누굴 갖고 노는 건지…

[모아보는 뉴스] 01.가톨릭, ‘신의 이름으로’ 전쟁하라 vs 멈춰라 가톨릭&그들 신, 누가 누굴 갖고 노는 건지…

16~18세기,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종교전쟁이 벌어졌다. 대표적으로 오스만-합스부르크 전쟁(이슬람vs가톨릭), 위그노 전쟁(가톨릭vs개신교), 30년 전쟁(개신교vs가톨릭) 등이 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지에서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휴전을 호소하며 “이 전쟁은 물론 우크라이나와 다른 분쟁에 연루된 모든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하자. 우리는 이런 식으로 그들의 미래를 죽이고 있다”, “신의 이름으로 멈추기를 간청한다”, “전쟁을 멈춰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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