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의 새로운 변이가 집단으로 나타나고 있다
면역회피력 갖춰 재감염 위험 높아 올 가을과 겨울, 오미크론 변이 떼가 새로운 코로나19 대유행을 몰고 올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알파, 델타, 오미크론 등 하나의 우세종으로 등장해 유행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전파력과 면역회피율이 높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들이 한꺼번에 몰아치며 다시 팬데믹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나단 아브라함 하버드 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