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대구집회 (1955. 6. 9.~16.) 편(1)
1955년 6월 9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에서 다섯 번째로 천막집회가 개최되었다. 대구 칠성동 천변 사장(沙場)에 가설된 대형 천막집회장은 연일 연야 만원을 이루었고 이곳에서도 변함 없이 한없는 하늘의 은혜가 임하였다. 참 길을 찾은 신도들은 거리와 시간을 초월하여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당시 대한장로회 부산진 교회의 김성여 목사는 부산집회에 이어 대구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박태선 장로의 이적과 신비 경험」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