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폭력 정당화한 극우 가톨릭 단체 해산 추진중
폭력과 무기 사용 정당화하며 ‘십자군 원정’ 권고한 단체 프랑스 다르마냉 내무장관이 12월 10일(현지 시각) 온라인 잡지 브루트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아카데미 크리스티아나의 해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에 설립된 아카데미 크리스티아나(Academia Christiana)는 영성, 도덕, 교육 분야의 훈련 기관이다. 이곳은 전통주의 가톨릭 단체인 성 베드로 신부회가 운영하는 사립학교의 교수 빅토르 오베르가가 이끌고 있다. 프랑스 내무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