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지켜 양심에 어긋남이 없어야”
여성회 축복일, 구원의 기회 되새기는 시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9월 22일, 신앙촌에서 열린 여성회 축복일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각자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소비조합들은 세미나와 만찬에 참석해 활력을 얻고, 정보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복일 예배에서 박혜영 관장(신앙촌 소비조합)은 “하나님 말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은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이다’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