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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정성 다하며 언제나 옳은 길 걷고 싶어 어느덧 교역 생활 20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길을 시작할 때는 크고 선한 뜻을 품고 출발했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런데도 부족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떠올릴 때면 감사의 마음이 앞섭니다. 우리는 성경 속 니느웨성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 경고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
귀한 교역자의 길 한다, 된다는 믿음으로 움직일 때 반드시 길 열어 주시고 기쁨과 감사의 은혜 넘치게 주셔 하나님께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뭇 심령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역자의 삶은 이처럼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평생토록 할 수 있는 직분이기에, 그 복됨을 생각할 때면 잠결에도 감사함에 가슴이 벅차 깨어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소사교회에 발령을 받아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