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저는 고향이 제주도입니다. 1973년 고등학교 1학년 때에 학교 선배의 전도로 제주제단(현 제주 일도 천부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런 종교적 지식이나 관심이 없었던 제게 천부교회 교인들의 신앙체험담이나 하나님 말씀은 너무도 신기했고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좀 더 신앙의 기본적 지식을 갖추고 싶었던 저는 너무도 과분하였지만 천부교 교역자 교육 과정에 입학하여 천부교의 신앙적인 여러 가지 지식을 감사하게 배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