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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2% of the Bible Is God’s Writing

성경의 2%만이 하나님의 글
발행일 발행호수 2558

Only 2% of the Bible Is God’s Writing

  • I have said this before―98% of the Bible is the devil’s writing. Only 2% contains what God has put in.
  • It wasn’t like what it is now, with 10,000 or 100,000 copies printing out from set type. Everything was written on parchment or sheepskin with pigment. Sometimes tree bark or papyrus was used for the purpose. Try writing the entire volume of the Bible on sheepskin. A single copy will fill up a few barns.
  • Persecution intensified and whole cities were torched and believers butchered and burned on the spot, en masse. Would there have been time to carry away even a single manuscript sheet? Everything went up in flames. Persecution stepped up and the copies got buried in the ground for safekeeping. But could they have buried all of the Bible when even a single complete copy took several warehouses to store? Certainly not.
  • What would happen to the portion that didn’t get buried? It was torn or burned. Even the portion hidden underground would not remain intact and would start to deteriorate, most of it becoming illegible.
  • Nonetheless, had there been someone who, filled with the Holy Spirit, prayed and pleaded with God for the meaning of the passages that were truncated, erased or illegible from the blurred ink, wouldn’t God have come forward with an explanation: The sentence that got cut off there is this and so on and so forth? Of course He would have. Had there been such a person full of the Holy Spirit on the editorial committee for the Bible, would only 2% be God’s word? It would have been a lot more. Had the editorial committee been composed 100% with person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the Bible, be it a few dozen times more voluminous, would have been composed 100% of God’s word.
  • What is paraded today as the Bible has fillers in between God’s words, arbitrary stuffing and padding. Not inspired by the Holy Spirit, but culled and edited from a collection of burnt residues, sodden fragments with illegible blotches, to suit personal tastes and biases.
  • Naturally some parts read like fairy tales. You are familiar with the story [on the founding of Korea’s Silla Dynasty] somebody came up with to glorify his ancestry: “Hear ye, hear ye, our ancestor sprang from a gourd. Out stepped he when the gourd was split open, to reign as king.” Is this true or a lie? A lie, of course. My point exactly. Read the prophetic writings of the Bible, a bundle of contradictions.
  • Spoken on August 15, 1980; March 1, 1984; and May 26, 1985

성경의 2%만이 하나님의 글

  • 성경의 98%는 마귀의 글이라는 것을 내가 발표했어요. 하나님이 삽입한 것은 2%밖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 그때에는 지금같이 얇은 종이에 인쇄하면 책 만 권이고 10만 권이고 나오는 시대가 아니에요. 전부가 양의 껍질, 양피에다 먹으로, 붓글씨로 쓴 거예요. 나무껍질에다가도 기록을 했어요. 그럼 양피로 하여 성경 한 권이면 창고 몇 개에 가득 차요.
  • 핍박이 심할 적에는 온 성을 불살라 버렸어요. 그러면 당장 믿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불을 살라 버리는 때에 그거 한 장이라도 옮겨 갈 수 있어요? 그럼 다 불 살라졌어요. 또 핍박이 심하면 땅에 묻었어요. 성경 한 권만 해도 몇 개 창고에 가득 쌓아야 될 그런 정도를 땅속에 다 묻을 수 있겠어요? 없지요.
  • 미처 못 묻은 것은 어떻게 됐겠어요? 다 찢어 버리고 태워 버리고 한 동시에 땅에 묻힌 것도 보관이 잘못돼 가지고 썩고, 알아볼 수 없게 지워지고 해서 알 수가 없게 된 게 태반이에요.
  • 그런 중에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이면 그 끊어진 걸, 지워진 걸, 먹이 피어서 알 수 없는 걸 하나님께 기도하여 간구하면, “거기에 끊어진 글은 이러한 것이다.”라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겠어요, 안 가르쳐 주겠어요? 가르쳐 주죠. 그처럼 성신 받은 사람들이 편찬위원 중에 있었으면 하나님 것이 2%만 되겠어요? 훨씬 많아지죠. 100% 성신을 받은 사람들이 편찬위원이 되었다면 지금 성경 몇십 배라도 100%가 하나님의 글로써 작성이 될 수가 있었어요.
  • 그 중간중간에 넣은 것을 자기네 멋대로 해 넣은 거예요. 성령의 은혜 편에서 넣은 것이 아니에요. 타다 남은 것, 습기가 차서 먹이 다 펴서 글자를 알아보지 못할 이런 것들을 전체 종합해서 자기네들 구미에 맞게끔, 비위에 맞는 것을 뽑아서 편찬한 것이 오늘날의 성경이에요.
  • 그런고로 어떤 것은 전설같이 돼 있어요. 여러분들 자기네 조상을 높이기 위하여 “우리 조상은 박에서 나왔다. 박을 쪼개 보니 사람이 나왔다. 이게 임금이 됐더라.” 그거 참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이죠. 바로 그런 거예요. 예언서를 보세요, 문맥이 맞지를 않아요.
  • <1980.8.15, 1984.3.1, 1985.5.26 말씀>
Glossary
  • * God’s writing: 하나님의 글
  • * contain: 포함하다, 내포하다
  • * parchment: 양피지
  • * sheepskin: 양피
  • * pigment: 색소
  • * papyrus: 옛날 이집트의 제지 원료, 파피루스로 만든 종이
  • * persecution: 핍박
  • * intensify: 심해지다, 격렬해지다
  • * torch: 불을 지르다
  • * butcher: 도살하다, 학살하다
  • * on the spot: 현장에서
  • * en masse: 한꺼번에, 일괄하여
  • * go up in flames: 불타 버리다
  • * persecution stepped up: 박해가 더 심하여지다
  • * intact: 손대지 않은, 그대로인
  • * deteriorate: 악화하다, 나빠지다
  • * truncate: 꼭대기를 자르다, 절단하다
  • * illegible from the blurred ink: 잉크가 퍼져서 읽기가 어려운
  • * a person full of the Holy Spirit: 성신으로 충만한 사람
  • * editorial committee: 편찬위원회
  • * person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성신으로 채워진 사람들
  • * be it a few dozen times more voluminous: 책이 몇십 배 더 된다 해도
  • * What is paraded today as the Bible: 오늘날 성경이라고 정리(정열)된 것
  • * cull and edit: 뽑아 편집하다
  • * arbitrary stuffing and padding: 임의로 넣고 채운 것 (앞의 fillers를 재차 설명하는 명사구)
  • * burnt residues: 타고 남은 찌꺼기
  • * sodden fragments with illegible blotches: 얼룩져 읽을 수 없게 된 습기 찬 부분들
  • * fairy tale: 동화, 꾸며낸 이야기
  • * to suit personal tastes and biases: 개인적인 구미와 취향에 맞도록
  • * Out stepped he when the gourd was split open, to reign as king: 박을 쪼개니 그 사람이 나왔고, 임금이 되었다
  • * prophetic writings: 예언서
  • * a bundle of contradictions: 모순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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