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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태그에 대해 총 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은혜를 받으며 이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아

은혜를 받으며 이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아

(지난 호에 이어) 어느 날은 모래를 실을 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희끼리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배를 타고 이쪽으로 오고 계신 하나님이 보였고, 저희는 깜짝 놀라 허둥지둥하며 급히 흩어졌습니다. 저희 쪽에 도착하신 하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직접 삽을 들고 손수 모래를 퍼 나르기 시작하셨습니다. 허투루 시간을 보내던 저희는 솔선수범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에 한없이 부끄러움을 […]

“은혜로 가르쳐주신 구원의 길,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은혜로 가르쳐주신 구원의 길,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1944년 전라남도 영광군 단주리에서 9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저는 12살이 됐을 무렵 처음으로 전도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동네의 큰 도로가에 오막살이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머물고 있는 그곳에서는 주일마다 찬송소리가 들려왔는데, 그곳은 영광전도관의 전신이었습니다. 아직 영광에 전도관이 생기기 전이라 전도활동 차원에서 임시로 집을 빌려 대학생 반사가 와서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저와 친구들은 주말마다 찬송소리가 들리는 […]

“내 죄를 아시고  씻어 주시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

“내 죄를 아시고 씻어 주시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

1955년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슬 같은 은혜와 그 권능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이후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분이 성경에 기록된 ‘감람나무’이자,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깨우치게 된 사람들. 이번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는 하나님을 깨달은 그 순간의 기록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해일을 일으키며 하나님이심을 발표 기장신앙촌 관리부 전무로 일하던 1980년 1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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