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신보 65주년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이야기하며 미래를 향하는 신앙신보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전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신앙신보는 천부교 역사와 함께 하며 오랜 세월 천부교인들의 ‘신앙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한일물산(주) 허정일 부사장은 교역자 시절 신앙신보가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1970년, 교역자로서 첫 발령을 받아 강원도의 해안 전도관에 부임했습니다. 당시에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신앙신보를 들고 교인들 집에 자주 방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