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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해야 해요’

9월 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68

9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1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하지현 관장(울산교회)은 “하나님 뜻대로 사는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합니다. 어떤 자세로 하나님 일을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첫째, 일을 찾아서 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자에게 하셨던 말씀이 ‘일을 많이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어떠한 일에도 체념이나 포기가 없어야 됩니다. 세상에서도 성공하려면 지독한 노력과 끊임없는 인내가 있어야 최고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어떤 조건에서도 하나님 일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해내는 그자체가 맑고 성결한 심령을 갖추기 위한 훈련이며, 구원을 위한 연단의 과정입니다.

‘죽음을 넘는 정도의 선으로 뛴다면 안 되는 것이 있겠느냐?’고 하신 말씀을 되새기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참고 이겨내서 마지막에 ‘참으로 너는 너의 길을 힘껏 달려 왔구나’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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