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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끄는 가장 복된 일 전도

2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497

동아리 활동, 합창 등
학생회 파트별 모임

지난 2월 21일 학생 축복일 예배를 신앙촌에서 드렸다. 다가오는 봄과 새 학기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한 학생들의 모습이 더욱 밝고 활기차 보였다.

최원영 관장(청주교회)은 이날 설교에서 전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전도는 영원한 생명의 길로 사람을 이끄는 일이기에 가장 보람되고 복 받을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눈물과 희생으로 가지가 된 우리들이 알찬 열매를 맺어야 할 차례입니다.

2016년 축복일 전도의 해를 맞이하여 신앙촌에 많은 아이들이 오기 위해서는 먼저 주일에 교회에 많은 아이들이 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아이들이 천부교회에 첫발을 내딛게 하기 위해서는 전도의 날이 매우 중요합니다.

3월 전도의 날은 하나님의 굵은 가지가 될 보석 같은 아이들을 찾는 보물찾기의 날입니다. 아이들을 전도하려면 우선 나 자신부터 더 맑고 깨끗한 생활을 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미소로 가득해야 할 것입니다.

2016년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을 전도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기쁨이 충만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축복일 전날인 20일에는 어린이 동아리 활동, 여학생 합창 연습, 여청 모임 등 다양한 파트별 행사가 있었다. 어린이들은 리틀 치어단, 기수단, 네임아트 등 각자 지원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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