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을 찾은 반가운 미주교인들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찾아온 미주교인들을 위한 모임이 5월 2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모임에서는 천부교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시청, ‘자유율법과 신앙촌’을 주제로 한 특강, 식품 공장의 브리핑 시간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김도희 권사(LA교회)는 “영상에 원효로제단 모습이 나오는데 예전 이만제단에 다닐 때 생각이나 눈물이 났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김금화 권사(LA교회)는 “오랜만에 신앙촌에 와서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의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앞으로 하나님 말씀을 더욱 깊이 새기며 굳건히 신앙을 지켜나가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