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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을 찾게 해 주신 하나님

구원을 위한 진실한 '노력'
발행일 발행호수 2496

2016년 새해 첫 학생 축복일 예배가 지난 1월 1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신앙촌 겨울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은 하나님 앞에 축복일 예배를 드리며 새롭게 주신 귀한 시간에 감사드렸다.

이날 이영심 관장(전농교회)은 올바른 구원의 길을 찾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설교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사는 가치가 우주만 한 다이아몬드, 끝도 없는 배율의 가치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며 구원은 어떤 가치로도 논할 수 없는 귀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그 귀한 구원을 주시기 위해 죄를 벗을 수 있는 시간을 저희들에게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살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생각과 마음이 그 방향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노력하고 뛰는 모든 것은 내 구원을 위한 노력입니다.
구원이라는 최고의 목표를 가진 우리들입니다. 열심히 달려서 앞설 수 있는 조건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알게해 주신 그 고마우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축복일 전도의 해’인 2016년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내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도록 진실되고 힘차게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2015년 연간 전도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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