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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벗어나 의로운 자 되어야

1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14

신앙촌 겨울 캠프 개최
알찬 열매 맺는 2017년

2017년 1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정인 관장(서면교회)은 이날 예배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오직 인간이 죄에서 벗어나 의로운 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의로운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전도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슬성신의 은혜가 연결되면 하나님의 권능으로 전도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은혜가 연결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부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입니다.
2017년은 ‘전 교인 전도의 해’ 입니다. 진실한 기도, 사력을 다한 전도, 이 두 가지를 성실하게 실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알찬 열매 맺기에 힘쓰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전도 활동에 힘쓴 교회, 반사, 교역자들을 위한 2016 연간 학생 전도 시상식이 열렸다.

한편 1월 8일부터 9일까지 신앙촌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전국 여학생과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캠프를 개최했다. 겨울 캠프를 통해 여학생들에게 교회 활동의 즐거움은 물론 올바른 신앙생활의 중요성 등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코자 했다.

캠프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알차고 재미있는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다음 캠프에도 또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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