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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가지

송년음악회, 각 파트별 행사 등 풍성
발행일 발행호수 2494

12월 13일 학생축복일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구원은 감람나무 하나님의 특혜’였다. 이재경 관장(서면교회)은 이날 설교에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가지가 되자”고 했다.

“하나님 말씀책 6부 3장 4절에 『구원은 이슬성신을 내리는 감람나무의 특혜가 아니면 얻을 길이 없다. 이슬성신이 아니면 인간의 죄를 씻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받으러 오는 사람이 많은 날을 가장 기뻐하셨습니다. 죄인들이 하나님께 축복을 받으러 가면 죄의 부담으로 인한 고통이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셨습니다. 그런데도 죄인들을 부르신 것은 한 명이라도 더 구원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셨습니다. 끝없는 희생을 하셨는데도 우리들은 얼마나 가슴속 깊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이젠 철이 들어 감히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있는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푯대 삼아 올곧게 나가야 합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 은혜를 받고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늘 돌아보고 체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은혜를 간구하는 심정이 끊이지 않아야 한다’라고 하신 말씀대로 구원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2016년에는 훨씬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학생축복일 전날,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2015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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