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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오고 싶은 곳, 신앙촌

진해 이마트 직원 박정희씨
발행일 발행호수 2543

진해 이마트 직원 박정희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일행

진해 이마트에서 ‘요구르트 런’ 판촉을 담당하는 박정희 씨가 지인들과 함께 신앙촌을 방문했다. 요구르트 런을 좋아하는 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실감한 박 씨는 신앙촌에도 관심이 생겨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신앙촌에 큰 호감이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가 인상적이었고, 여러 행사도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지인들을 모시고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후로 박정희 씨는 신앙촌에 올 때마다 꼭 지인들을 모시고 온다고 했다.

박 씨와 함께 온 김옥열 씨는 “오늘 합창 무대 정말 아름다웠어요. 훌륭한 음악순서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매번 신앙촌에 올 때마다 좋은 기억이 하나씩 늘어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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