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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성경과 예수

발행일 발행호수 2645

제1장 창세기의 거짓과 허풍

지구 창조 6,000년설의 허풍
  • 1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의 기록대로라면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한 지 6,000년밖에 안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수십억 년 전의 물체가 발견되어 분석한 것이 있다. 인간의 과학으로도 분명한 물증이 있는데 성경에서는 지구 창조의 역사가 고작 6,000년이라고 하니 성경의 내용이 얼마나 엉터리인가?
  • 2 그렇다면 이 지구를 6,000년 전에 창조했다는 성경의 기록은 참인가, 거짓인가? 분명한 거짓이다.
  • 3 하나님이 이 지구를 창조한 지는 3조 년이 되었다. 앞으로 과학자들의 두뇌가 점점 발달하면 3조년 된 물체까지 찾을 수 있게 된다.
  • 4 만일 3조 년 이상 된 물체가 나온다면 그것은 틀린 것이다. 그 이상 된 물체는 나올 수가 없다.
아담 창조의 허풍
  • 5 창세기 1장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하시다』¹⁾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 6 그러나 땅이라는 곳에는 흙이 있고 흙에서 재배되는 모든 식물은 썩게 된다. 천국은 썩는 것이 없는 세계이므로 천국이라는 에덴동산에 ‘땅’을 창조했다는 것은 허풍이다.
  • 7 또한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빚었다고 했는데, 이미 있는 물질을 가지고 다른 것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 창조인가? 창조란 어떤 물질을 다른 것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것이다.
  • 8 설사 하나님이 어린애들 소꿉장난같이 아담을 창조했다는 것을 인정해 준다고 하더라도, 흙으로 아담을 빚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 9 흙은 불변하는 물질이 아니므로 흙으로 만든 아담은 영원히 살 수 없고 처음부터 죽게 되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10 하나님이 창조한 천국은 밟고 다니는 바닥이 전부 보화이므로 땅이 없고 흙이 없고 심는 것이 없는 세계다.
  • 11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천국의 세계를 도무지 알지 못하면서 창세기를 기록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 12 흙으로 빚은 구조로는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설명하기 전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아담이 영원히 산다는 허풍

  • 13 창세기에 하나님이 낮과 밤을 만들었다²⁾고 했는데 그러면 아담과 해와는 잠을 자지 않는 것인가, 자는 것인가? 밤이 있다고 했으니 아담과 해와는 잠을 자는 것이 된다.
  • 14 그러나 천국에는 밤이 없고 잠을 자는 일이 없다. 천국에 사는 존재는 영원무궁토록 자지 않을 뿐만 아니라, 눈도 한 번 깜빡이지 않는다.
  • 15 영원한 천국에서 눈을 한 번도 깜빡이지 않는 것은 눈이 1초에 144번 재창조(再創造)되기 때문이다. 눈이 1초라도 유지가 되어야 깜빡일 수 있는데 1초에 144번 바뀌기 때문에 깜빡일 겨를이 없는 것이다.
  • 16 눈이 1초에 144번 재창조되는데 그 눈이 피곤할 겨를이 있겠는가, 없겠는가? 그러므로 천국은 잠을 자려고 해도 잘 수가 없는 세계다.
  • 17 아담과 해와가 피곤해서 잠을 잔다는 것은 그들이 점점 늙어서 죽는 육신의 구조라는 증거다.
  • 18 그런데 창세기에는 영원히 산다는 아담이 깊이 잠을 잤다고 했으니 그것이 영원히 사는 구조와 천국을 아는 것인가, 모르는 것인가? 천국의 세계를 알지 못하는 까닭에 이 땅의 인간처럼 천국에서도 잠을 잔다고 창세기를 엉터리로 기록해 놓은 것이다.
  • 19 그러므로 아담이 잠을 잤다고 하는 것은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다.
해와 창조의 허풍
  • 20 창세기에는 아담이 잔다는 것보다 더한 웃음거리가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자고 있는 아담의 갈빗대를 쑥 뽑았다고 하는 구절이다. 갈빗대를 뽑았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데 그것보다 더한 것은 그 갈빗대를 가지고 여자인 해와를 창조했다는 것이다.³⁾ 그런 엉터리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그것이 하나님이 하는 창조인가?
  • 21 아무리 깊이 코를 골며 잔다 하더라도 갈빗대를 뽑으려면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서 뽑아야지, 살을 헤집어 생뼈를 뽑으면 아담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런 허풍이 어디 있는가?
  • 22 아담이 깊이 잠을 잔다고 한 것과 또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해와를 만들었다고 창세기에 기록한 것을 보면 천국이 어떤 세계이며 어떤 존재가 사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기록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선악과와 생명과일의 허풍
  • 23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영원히 살게 지어 놓고 왜 죽게 하는 선악과⁴⁾를 만들었나 하는 것이 세계적인 신학자들의 풀지 못한 논쟁거리였다. 그러나 이 논쟁은 천국의 근본과 영원히 사는 구조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 24 성경은 선악과를 먹기 이전의 아담과 해와가 영원히 사는 존재라고 하였다. 내가 밝혀 주기 전까지 영원히 사는 기준을 아담과 해와에 두었고 그 이상의 것을 알지 못한 것이다.
  • 25 그들은 아담과 해와가 오장육부를 가진 육신의 구조라는 것과 그 구조로는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 ¹⁾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다
  • ²⁾ 창세기 1:3~5 ³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거늘 ⁴하나님이 빛을 보시니 선한지라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⁵빛을 낮이라 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하시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러라
  • ³⁾ 창세기 2:21~23 ²¹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든지라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²²여호와 하나님이 그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인을 만드사 그 앞에 이르게 하시니 ²³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남자에게서 취하여 내었으니 여자라 칭하리라 하더라
  • ⁴⁾ 창세기 2:8~17 ⁸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편에 한 동산을 만드사 그 지으신 사람을 두시고 ⁹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으로 각종의 나무를 나게 하시니 보기 좋고 먹기 좋으며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¹⁶명하여 가라사대 동산에 모든 실과를 먹으되 ¹⁷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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