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제4부 성경과 예수

제1장 창세기의 거짓과 허풍
발행일 발행호수 2552

제1장 창세기의 거짓과 허풍

지구 창조 6,000년설의 허풍
  • 1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의 기록대로라면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한 지 6,000년밖에 안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수십억 년 전의 물체가 발견되어 분석한 것이 있다. 인간의 과학으로도 분명한 물증이 있는데 성경에서는 지구 창조의 역사가 고작 6,000년이라고 하니 성경의 내용이 얼마나 엉터리인가?
  • 2 그렇다면 이 지구를 6,000년 전에 창조했다는 성경의 기록은 참인가, 거짓인가? 분명한 거짓이다.
  • 3 하나님이 이 지구를 창조한 지는 3조 년이 되었다. 앞으로 과학자들의 두뇌가 점점 발달하면 3조 년 된 물체까지 찾을 수 있게 된다.
  • 4 만일 3조 년 이상 된 물체가 나온다면 그것은 틀린 것이다. 그 이상 된 물체는 나올 수가 없다.
아담 창조의 허풍
  • 5 창세기 1장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하시다』1)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 6 그러나 땅이라는 곳에는 흙이 있고 흙에서 재배되는 모든 식물은 썩게 된다. 천국은 썩는 것이 없는 세계이므로 천국이라는 에덴동산에 ‘땅’을 창조했다는 것은 허풍이다.
  • 7 또한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빚었다고 했는데, 이미 있는 물질을 가지고 다른 것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 창조인가? 창조란 어떤 물질을 다른 것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것이다.
  • 8 설사 하나님이 어린애들 소꿉장난같이 아담을 창조했다는 것을 인정해 준다고 하더라도, 흙으로 아담을 빚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 9 흙은 불변하는 물질이 아니므로 흙으로 만든 아담은 영원히 살 수 없고 처음부터 죽게 되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10 하나님이 창조한 천국은 밟고 다니는 바닥이 전부 보화이므로 땅이 없고 흙이 없고 심는 것이 없는 세계다.
  • 11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천국의 세계를 도무지 알지 못하면서 창세기를 기록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 12 흙으로 빚은 구조로는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설명하기 전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아담이 영원히 산다는 허풍
  • 13 창세기에 하나님이 낮과 밤을 만들었다2)고 했는데 그러면 아담과 해와는 잠을 자지 않는 것인가, 자는 것인가? 밤이 있다고 했으니 아담과 해와는 잠을 자는 것이 된다.
  • 14 그러나 천국에는 밤이 없고 잠을 자는 일이 없다. 천국에서 사는 존재는 영원무궁토록 자지 않을 뿐만 아니라, 눈도 한 번 깜빡이지 않는다.
  • 15 영원한 천국에서 눈을 한 번도 깜빡이지 않는 것은 눈이 1초에 144번 재창조(再創造)되기 때문이다. 눈이 1초라도 유지가 되어야 깜빡일 수 있는데 1초에 144번 바뀌기 때문에 깜빡일 겨를이 없는 것이다.
  • 16 눈이 1초에 144번 재창조되는데 그 눈이 피곤할 겨를이 있겠는가, 없겠는가? 잠을 잘 수가 있겠는가, 없겠는가? 그러므로 천국은 잠을 자려고 해도 잘 수가 없는 세계다.
  • 17 아담과 해와가 피곤해서 잠을 잔다는 것은 그들이 점점 늙어서 죽는 육신의 구조라는 증거다.
  • 18 그런데 창세기에는 영원히 산다는 아담이 깊이 잠을 잤다고 했으니 그것이 영원히 사는 구조와 천국을 아는 것인가, 모르는 것인가? 천국의 세계를 알지 못하는 까닭에 이 땅의 인간처럼 천국에서도 잠을 잔다고 창세기를 엉터리로 기록해 놓은 것이다.
  • 19 그러므로 아담이 잠을 잤다고 하는 것은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다.
  • 1)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다
    2) 창세기 1:3~5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거늘 4하나님이 빛을 보시니 선한지라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하시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러라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