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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비조합 세미나

꾸준한 노력과 정성으로
발행일 발행호수 2497

우수 소비조합원들을 위한 만찬회가 1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2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15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식품 사업 우수 소비조합 특순에 이어 2016년 1월 런 사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100% 목표달성 중앙상은 소사, 안동, 예천, 제주 중앙, 1월 미션 ‘런’ 신규 고객 달성 우수 중앙상은 노량진, 울산, 성남, 시흥, 강릉, 포항, 경주, 예천 중앙이 수상했다.

최근 급식 시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급식 사업에서는 이주희 관장(가야교회), 주순심 사장(남지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런 신규 고객 확보 사례담을 발표한 김지은 사장(구월4동점), 이윤경 사장(언양점)은 본사의 방향에 따라 목표를 정해 활동할 때 더욱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했다.

2월 런 사업 미션은 ‘거점 판매’이다. 신앙촌상회를 제외한 곳에서 런을 납품, 판매하는 모든 곳이 거점에 해당된다.

이번 소비조합 세미나에서 진행된 말씀책 돋보기 주제는 ‘하나님의 전도’였다. 하나님께서는 덕소신앙촌 건설 후 1966년 말 광주 제단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부터 시골까지 다니시며 집회를 인도하셨다. 기장신앙촌 건설 후에는 주일마다 장장 3천 리가 넘는 거리를 다니시며 서울지역을 순회하셨던 것은 가지들이 은혜 받아 구원의 길에 바로 서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합창, 시온입사생 등 학생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시간도 살펴보았다.
전미선 간사는 “새교인 한 명이 우리 교인이 되기까지 많은 과정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날마다 전도를 생각하고 실천하여 진실한 열매를 맺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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