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언니! 다시 교회에 나오게 돼서 반가워~

안양교회 정아영기자
발행일 발행호수 2170

신앙신보 사진

안양교회 부회장이던 은솔언니가 오랜만에 교회에 왔다. 일이 생겨 작년 7월부터 교회에 나오지 못하던 은솔언니는 그동안 최원영 관장님과 함께 심방을 하고 전화를 해도 좀처럼 만날 수 없었다. 그런데 천부교 홈페이지에 은솔언니가 다시 교회에 나오고 싶은 마음을 메일로 보낸 것이 관장님께 전해지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교회에 온 은솔언니는 무척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평소 은솔언니를 걱정하며 기도를 했었던 안양교회 친구들과 동생들은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된 은솔언니를 보고 반가워서 펄쩍 펄쩍 뛰었다. 한 어린이는 “교회에 다시 나와서 너무 반갑고, 언제나 하나님이 예뻐하시는 모습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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