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회를 이끌어 갈 든든한 일꾼들!

청주교회에서는 매달 한 번씩 임원모임이 있다.
 
‘1월 임원모임’에 참석한 10명의 임원들은 예배도 드리고 ‘전도’에 관한 하나님 말씀도 배웠다. 전선영 어린이(초5)는 “전도는 다른 종교를 안 믿는 사람을 전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하나님의 가지로써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전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모임을 마친 후, 무심천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다. 자전거 빌려 주는 곳에서 3월까지 자전거를 빌려주지 않는다는 말에 모두들 실망하기도 했지만, 무심천 옆의 예쁜 공원에서 ‘경찰과 도둑’ ‘우리 집에 왜 왔니’ ‘수건돌리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청주교회 임원들은 ‘감람나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도록 열심히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