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오피니언
피플&스토리
기획
주니어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왔어요

박은주 기자(초5, 서울 신촌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167

서울 신촌교회 어린이들은 1월 18일 역사공부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박물관은 겨울 방학을 맞아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 도착한 어린이들은 “와~ 박물관이 정말 넓다!”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국립중앙박물관 1층은 역사박물관이었다. 그곳은 창, 칼, 도끼, 낚시바늘 등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은 열심히 설명을 듣고 메모를 했다. 또 귀걸이, 목걸이, 반지와 같은 액세서리를 볼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박물관 2층은 한국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은 홍연옥 어린이(초6)는 “한국의 문양과 그림이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교회 친구들과 같이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신촌교회 어린이들은 이날 평소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교회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