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소비조합 세미나 및 파트별 행사

지난 12월 13일 신앙촌에서 남자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고의 유산균 음료인 요구르트 ‘런’과 ‘신앙촌 양조간장’의 우수성에 대한 시청각 교육이 있었다. 또 소비조합원의 각오를 다지는 발표가 있었다. 이양기 권사(서대문교회)는 “내년에는 매일 한 시간씩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생활을 실천하며 우수소비조합원을 목표로 사업에도 매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14일에는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2015년에는 좀 더 내실있는 신앙생활과 소비조합 사업을 해 나가자는 취지의 각 파트별 모임이 있었다.

장년 파트에서는 정주현 관장(광주교회)의 사회로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퀴즈대회가 열렸다. 영남 팀, 서울 팀, 소사 팀, 호남 팀이 출전하여 경합을 벌였는데 영남 팀이 우승을 하였다. 정 관장은 내년에는 ‘하나님 말씀’ 퀴즈를 주제별로 진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청년 파트에서 유기성 관장(수원교회)은 “시온의 기둥인 청년들이 촌음을 아껴 무엇보다 주의 일을 우선 순위에 두고 교단 내의 모든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는 젊은이가 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