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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향한 의로운 움직임 있어야

7월 여성회 축복일 정규 예배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597

7월 11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열린 모든 행사는 개인위생,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예배에서 한창우 관장은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이 믿고 따르는 성경이 창세기부터 거짓임을 발표하셨습니다. 또한 인간 창조의 근본을 모르는 예수는 구원을 줄 수 없고, 오히려 구원에 독이 되는 존재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진리를 밝히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만난 저희는 더할 수 없는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귀한 말씀을 깨달은 자들은 그 향방이 의로움에 부합해야 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의 움직임이 있어야만 합니다. 티끌만큼 작은 죄도 멀리하는 생활 속에 선한 사업과 전도에 열심을 다하며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귀한 복을 받았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서 이 진리를 힘차게 전하는 저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설교했다.

이날 7월 사업시상식에서는 식품사업우수자 발표와 특순, 식품 판매 100% 목표 달성 중앙상, 런 데이 시상, 특별 시상 등이 있었다.

이어 신앙촌상회를 신규개업한 소비조합원들에게 오픈 선물과 꽃다발이 수여되었다. 힘차게 시작하는 소비조합들의 새출발에 선배 소비조합들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었고 젊은 후배 세대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은 추석 시즌을 맞아 기장미역과 천연조미료가 함께 구성된 신앙촌 장유 선물 세트 신제품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회자가 소비조합 만찬회 순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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