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3분기 사업시상식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 위축
제품의 우수성으로 마케팅 강화
지난 13일 신앙촌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2/3분기 사업시상식이 있었다. 해당 분기는 추석이 포함되어 신앙촌 간장 추석 선물세트의 판매 신장을 이룬 소비조합에 대한 시상도 함께 있었다.
2/3 분기는 8월 중순부터 재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심리가 급속히 위축되어 대형 유통 업체들의 매출 감소가 뚜렷한 시기였는데, 신앙촌 간장을 생산하는 생명물식품(주)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며 11번가, G마켓, 이마트 몰, 롯데ON 등 제휴몰에서도 기획전을 진행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신앙촌 전 제품 판매 실적으로 시상하는 2/3분기 시상에서는 1등 정복선(일산서구점), 2등 김순이(용호1동점), 3등 박영혜(화곡점)사장이 수상했다.
추석 장유판매 시상에서는 먼저 백화점판매 1등 기장(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등 진해(롯데백화점 창원점), 3등 안양(롯데백화점 평촌점). 개인판매 1등 주미자(서석점), 2등 이영선(좌동점), 3등 이순희(대라리점)사장이 수상했다.
앞으로 신앙촌식품(주)은 온·오프라인 판매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인지도를 지속해서 높여갈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