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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교역자 시무식

`맑게 사는 교역자`
발행일 발행호수 2495

2016년 천부교 여교역자 시무식이 1월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교역자들은 시무식에서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16년 올바른 방향으로 힘차게 나가는 교역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죄를 소멸시키시는 권능의 하나님’으로, 하나님께서는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되지 않고 죄를 짓지 않아야 천국에 갈 수 있는 합당한 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셨다.
시무식 특별 순서로 모녀, 자매, 사촌 등이 함께 교역생활을 하고 있는 교역자들의 합창에 이어 여성회, 학생회 총무의 새해 인사와 지역별 새해 계획 발표가 있었다.

최성례 서부 총무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듯 하나님 말씀을 거울삼아 수시로 비춰보며 살아가는 교역자가 되자”고 했다. 서부지역 목표는 소비조합 전체가 전도와 사업에 목표를 세우고 절심함으로 다시 도약하는 것이다.

홍윤옥 중부 총무는 “중부지역은 새해 계획을 분기별로 세웠는데 모두 실천하려면 눈물과 땀이 같이 동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후회 없는 2016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윤영 남부 총무는 “새해에는 맑게 살아야 구원 얻는다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기쁨과 감사로 달리는 2016년이길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남부 지역은 월별로 전도와 사업 목표를 세웠다.

이재경 남부 학생총무는 “많이 구해야 감사함이 커진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처럼 새해에는 하나님께 구하며 힘차게 나가는 학생관장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영심 중부 학생총무는 “2016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 큰 용기와 새로운 각오로 알찬 결실을 맺는 학생 관장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2016년 학생파트 연간계획을 발표했다.

전미선 간사는 “2016년 축복일 전도의 해 슬로건을 두고 축복일 전도 세미나, 절기 행사, 체육대회를 통해 열매 맺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전도를 성공할 수 있는 열쇠는 여성회, 학생관장들의 방향과 노력에 달렸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여 2016년 많은 성과를 얻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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