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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성신으로 의로워져야 구원 얻어요

2020년 추수감사절 방영 말씀
발행일 발행호수 2589

이슬성신으로 의로워져야 구원 얻어요

2020년 추수감사절 방영 말씀
  • 이제 종교는, 각 종교가 불교는 극락세계에 간다 하고, 예수교는 구원을 얻는다, 대개가 좋은 데 간다는 게 되는데. 그런데 근본적인 창조론이 그게 정확해야 되는.
  • 그럼 이제 인간 창조의 목적을 여러분들에게, 아마 그 설교를 수십 차례 들은 사람 있을 거예요.
  • 인간, 이 지구상에 있는 인간은 이 세상이 아주 호화스러운 것인지 알지만 하나님으로서는 이게 첫째 형벌을 받는 지옥이다 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런고로 세상은 복잡다단하죠. 그 뭐 아무리 부호인들 세상 권세를 다 쥔들 그 사람 마음은 편안치 않아요.
  • 가장 편한 건 그 모든 복잡한 조건의 움직임의 그 모든 걸 다 그대로 하나님에게 사함을 받고 안과 밖이 성결함을 얻어서 마음에 진정 평안을 갖는 이게 진실로 하늘나라를 그 속에 건설하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자요, 하늘나라를 마음속에 소유한 자예요. 그게 가장 귀한.
  • 세상을 다 쥐고 흔드는 권세, 뭐 세상의 재산을 다 가진 분도 그래도 그 사람은 발을 펴고 못 자요. 그 속에 번민과 괴로움과 고통과 어떤 때에는 허무감에 젖어서 비관이 들어가고, 이게 마귀가 전부 장난하는. 지옥을 형성하는 마귀가 그 속에 드글드글드글 하는 고로 그 마음은 잠시도 평안을 가질 수가 없는 것이에요.
  • 벌써 이건 지옥이라고 그려 놓은 게 507장 찬송가 가사로 돼 있어요.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편안히 쉬일 곳은 아주 없네. 근심과 걱정은 어디는 없으리.’ 지옥을 그려 놨어요. 여러분들이 천국에서 살다가 범죄 한 수가 떨어진 거예요. 이거 아세요. 살던 고향이에요. ‘돌아갈 내 본향 하늘나라.’ 거기 살다가 여기 와서 거기를 그려 다시 가기를 원하는 걸로, 거기에서 떨어진 거예요. 1차 천국이라는 데. 이제 가는 세계는 2차 천국이에요. 그 찬송 우리 한번 할까요?
  • (507장)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편안히 쉬일 곳 아주 없네
    걱정과 고생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본향 하늘나라
    광야에 찬 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 길 멀지 않네
    산 넘어 눈보라 재우쳐 불어도
    돌아갈 내 본향 하늘나라
  • 여러분들이 그 죄에서 벗어나면, 의인이 되면 그 많은 비중이 큰 가치로운 인생이 되며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을 소유한 것이 되지 않겠나요? 그 이상의 복됨이 어디 있고 그 이상의 귀한 것이 어디 있고 그 이상의 보배로운 것이, 이 세상에 어디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에요.
  • 그 죄에서 벗어나면 만 가지가 해결되는 것이에요. 그 이외엔 없어요.
  •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여기 와 부복한 것은 성결한 마음을 얻고 구원 얻겠다는, 아름답고 성결한 그 마음을 소유하여 이 땅에서 빛나는, 그 행동과 생활과 그 모든 움직임과 그 마음이 되어지길 위하여 여러분들이 나왔겠지요. 여러분들이 그걸 위하여 이 시간에 온 줄을 나는 믿고 있어요.
  • 성결한 그 모든 것을 갖기를 노력하며 애원하고 안타까워 애원하고 또 애타고 간절한 심정으로 구해야 되는. 그러면 죄악을 도말시켜 주시는 존재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에요.
  • 호세아에 있는『내가 이슬같이 임하리니』(호세아 14:5)『그 은혜를 내리는 자는 감람나무와 같고』(호세아 14:6) 만군의 여호와 이슬같이 내리게 돼 있는 것이에요.
  • 그럼 이제 초창기에, 오늘 이 앉아 있는 정도는 이거 너무도 아주 성글게 앉았어요. 그때에는 손바닥을 치려야 칠 수 없을 정도, 그런 정도 끼어 앉은. 그런데 거기에서 이슬 같은 은혜가 하얗게 내린. 지금도 임하지만, 그것이 최고의 은혜인 것이에요.
  • 너희가『성령을 받으면 생수가 강같이 흘러넘치리라』(요한복음 7:38) 한 것이 오늘날 이 말뿐만이 아니고 생명물이 흘러 나가는 것이에요. 지금 은혜가 나가고 있는 것이에요. 성신을 받으면 넘쳐흐른다 하는 그 생수는 생명물이요, 곧 성령인 것이에요.
  • 생수 축복하는 거는 우물물이든 수돗물이든 길어서 병 마개를 꼭 닫고 10m 밖에 이렇게 해서 축복을 해요.
  • 두꺼운 강철판으로 만든, 사방이 꼭 싸인 속에 그 유리병에 물을 넣어도 그 강철판이 100m 두께의 강철판이라도 축복 밖에서 하면 뚫고 그 은혜가 그 안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 그럼 이제 그걸 축복받아 가지고 가서 3년이고
    5년이고 둬두는 것이에요. 그 딱 문을 열면 축복 안 받은 거는 부패돼 냄새가 나고 그 이제 확대시켜 보면 뜨물 찌꺼기같이 부패돼 있는. 냄새가 나 견딜 수 없는. 그러나 축복받은 것은 증류수같이 맑아요. 이게 하나님의 권능이에요.
  • 빼 말라서 수분이 빠지고 혈액이 빠져 죽은 사람이라도 생수를 바른 다음 한 두어 시간 지나면 살이, 은혜의 살이 돋는 것이에요. 얼굴이 살아 있을 적의 100배 보기 흉하던 것이 100배 아름답게 화하는 것이에요. 보기 좋게 돼 입술이 쭈그러지고 자줏빛이 나고 허옇던 것이 구찌베니(くちべに:입술연지) 바른 것같이 화하는. 또 뼈가 그렇게 굳어진 게 산 사람이 쥐고 짝짜꿍 치면 짝짜꿍이 되고 다 되는. 갖은 게 다 되는 것이에요.
  • 그렇게 시커멓고 살아 있을 적의 100배 흉악하게 보이던 그 모습이 아름다운 걸로 변한다는 것은 죄지은 그것이 맑아진다는 증거가 과학적으로 보여지는 거예요. 없던 은혜의 살이 돋으면서 아름다운 걸로 바꿔진다는 그것은, 생명의 능력이 있어서 죄를 씻어 아름다움으로 화해지는 게 되는 것이에요.
  • 완전히 죄를 해결 지을 수 있는 이슬 같은 은혜, 그 맑아지는, 아름다움으로 화하는 이슬 같은 성령이 최고의 성령이에요. 하나님이 내리는 것이에요.
  • 그 죄를 씻어야 구원 얻고, 옛 마음이 변하여 아름다운 그 마음이 되어져야 구원 얻는데, 그럼 그게 포인트인데 예수가 몰랐어요.
  • 예수 자신이 구원을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날 믿으면 영생 얻어, 내 말 믿으면 영생 얻어. 주여 하면 영생 얻어.” (로마서 10:13) 구원을 알지 못하는 자예요.
  • 죄 까닭에 죽게 되었으면 그 죄를 어떻게 씻어야 구원 얻는 근본 이걸 알아야 돼요. 가장 요긴한 포인트인데. 예수 자신이 죄 씻는 방법을 몰랐고, 그게 어떻게 해결되는 걸 방법을 모른 고로, 온 천하 인생이 지금까지 2,000년 동안 희미한 상태예요.
  • 그 계속 죄를, 더러운 죄를 지으면서 그러고 천당을 가는 줄 아는. 이게 예수에게 책임이 있어요.
  • 덮어놓고 구원 얻는다는 그런 것에 지금 머리에 박혀서 힘을 안 쓴다는 걸 아세요. 인간이 죄 안 지을 수 있나, 죄를 지어도 구원 얻는다는 그 악질의 가르침에 전부 멸망의 자식 만든 거예요.
  • 예수가 구원의 주인공이라고 자처해 가지고 자기가 주인공으로 지금까지 2,000년 행세했어. 온 세상 인간이 거기에 미혹돼서 죄를 자꾸 불리는 거기에, 구원과는 너무도 동떨어지게 멀어진다 그거야. 반대 방향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 그거야.
  • 그 소경이 소경을 가르쳐서 지금 전체가 소경이었던 거예요. 뭐 긴말하지 않을래요.
  • 가장 나쁜 거는, 나쁜 종교는 하나님이 아닌 걸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걸 가지고, 마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대로 믿게 하는 이게 가장 하나님의 원수예요.
  • 그럼 이제 구원을 모르고 믿노라고 해야 되겠어요, 구원 얻을 자격을 얻어야 되겠어요? 그 자격을 얻어야 되는 것인.
  • 자유율법대로 심판 받을 줄 알고 행하라 하는 게 그거예요.
  • 야고보서에『너희는 자유율법대로 심판 받을 줄 알고 행하라』(야고보 2:12) 하는 그 자유율법은 양심의 법이에요.
  • 그 음란한 생각 조금만 동해도 자유율법으로 심판 받게 돼 있는데, 생각이 움직여지지 않아야 되는. 이게 자유율법대로 심판 받을 줄 알고 행하라 하는 게 그거예요.
  • ‘그 마이크가 참 탐나는데.’ 이걸 갖다가 훔쳐 협낭(호주머니)에 갖다 넣기 전에는 죄 아니에요. 그러나 자유율법은 ‘아, 요거 탐난다.’ 욕심이 날 적에 벌써 도적한 게 되어져요.
  • 미움이 극도로 달해서 뭐 총이고 뭐이고 있으면 죽일 생각이 불 일듯 일어나는 것까지는 살인죄예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러나 미워하면 곧 살인한 자다 하는 게 곧 그것인 것이에요.
  • 자유율법은 생각이 조금 동할 적에, 근본, 죄의 뿌리가 빠져야 돼요.
  • 그런고로 오늘 이걸 분명히 들은 사람은 생각으로 마음으로 범법하지 않아야 되는 걸 아세요. 죄의 뿌리가 빠져야 돼요. 맑아지면 그게 가능해지는 거예요.
  • 그럼 이 가득 찬 죄악 속에 정욕, 고집, 시기, 질투, 미움, 그저 갖은 것 다 주는 이런 조건 속에 그걸 벗어난다는 게 간단하겠어요? 그걸 벗어 버린다는 것이 간단하지 않아요.
  • 죄와 상관없어야 되는데 이제 죄를 씻어야 되잖아요.
  • 안 지어야 되고 해결 지어야 되고 생명물로 씻어야 되고. 계속 내리는, 은혜 내리는 곳에서, 생명의, 이슬 같은 은혜로써 그 아름답게 피어야 돼요. 이슬 같은 은혜가 연결이 돼요. 그런고로 방법만 가르치는 자가 아니고 씻어 주는 자요, 죄를 해결 지어 구원을 주는 자예요.
  • 귀한 걸 알고, 귀히 알고 따라야지요.
    찬송 한 장 할까요?
  • (526장)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볼 때에
    모든 괴롬 잊어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저기 거룩한 길 있네 슬픈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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