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신년음악회로 희망찬 새해의 문을 열다

HAPPY NEWS 2019 신년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557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신앙촌 여성회, 소비조합, 여청, 입사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신년음악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힘찬 출발 다짐
“전도와 사업, 대도약의 새로운 해를 만들어 갑시다”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전국의 천부교인들은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각 지역별로 모여 신년예배를 드렸다.

신앙촌에서는 1월 6일, ‘2019 신년음악회’로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시온오케스트라는 신년음악회에서 바흐, 리스트, 비발디 등 거장들의 음악을 아름답고 웅장하게 연주하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입사생 스마트 여청 합창단의 맑고 힘있는 선율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신년음악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신앙촌 사람들의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박명숙 씨는 “새해를 맞는 기쁨을 음악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년음악회로 전해진 희망찬 감동으로 올 한 해도 힘차게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서부 지역에서는 1월 1일, 새롭게 도약하는 식품 사업을 위해 급식, 사업체 분과로 나뉜 새로운 조직 안을 발표하고 ‘식품위원회 분과 발대식’을 가졌다. 최성례 서부 총무는 “시대는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새해를 식품 사업 대도약의 새로운 해로 만들어갑시다”라고 밝혔다.

중부 지역에서는 3일, 중부 소비조합 신년예배를 드렸다. 중부지역 여성회 교역자, 식품사업우수자 합창에 이어 2019년도에 추진할 역점 사업의 방향 및 식품 사업 전반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조별 토론을 실시했다.

남부지역은 1일, 도관별 신년 예배가 열린 가운데, 경북지역 여성회, 학생회 전 교인들은 대구교회에 모여 신년 연합 예배를 드리고 “더 큰 노력으로 알찬 결실을 맺는 경북지역이 되자”고 신년 각오를 다졌다.

황순정 씨의 피아노 독주 모습.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 최지예, 오지선 씨.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