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by the Holy Dew Spirit can salvation be attained. When the Holy Dew Spirit makes your heart blossom with beauty, like a lily, you gain eternal life.
To say that if you believe in Jesus you will be saved is like somebody reciting the mantra: “I believe, I believe I’ll go to Seoul. I believe and believe a billion times over that I’ll be in Seoul.” Suppose he repeats it a billion times. Will that get him to Seoul? Certainly not. You have to buy the ticket and board the train or plane. Likewise, you can’t solve a problem by belief alone.
I have the power to transform a body of water, even as big as the universe, into the water of life, but be aware that merely shouting, “I believe you, I believe in your power,” reiterated a billion times, will bring no salvation. Suppose, instead, you say, “I believe in being cleansed by the dew of grace from God. Purge me, God, for I believe that, so cleansed, I will gain salvation.” This is a slight improvement over the assertion, “I believe in God.”
But it’s still like saying, “Dirt gets washed off in the bath.” It’s just like going up to the tub and, instead of stepping in, staring at the water and mumbling, “I believe the dirt will scrub off my skin.” Will it? It won’t. You have to step in the water and scrub.
So belief alone cannot obtain salvation. You have to be washed by the Holy Dew Spirit. Without that cleansing you get nowhere. Salvation comes when your heart, imbued with the Holy Dew Spirit, blossoms with beauty like a lily.
Spoken on the Day of Blessings, May 24, 1980
믿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이슬성신 그걸로야 구원 얻게 돼 있어요. 이슬성신으로 마음이 백합꽃같이 피어야, 아름답게 피어야 구원을 얻어요.
예수를 믿으면 구원 얻는다 하는 그게 꼭 요거와 같아요. “내가 믿어. 서울 꼭 갈 줄 알아. 억만 번 내가 서울 갈 걸 믿어.” 억만 번 그러면 가져요? 안 가지죠. 채비를 차리고 차표를 사고 기차나 비행기를 타야 가게 돼 있어요. 그런고로 믿는다는 것만 가지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내가 우주만 한 물 덩이라도 생명물로 만들 수 있는 권능의 소유자예요. 그러나 이 소유자를 억만 번 “믿습니다, 믿습니다.” 해도 구원 없어요. “하나님을 억만 번 믿습니다. 억만 번 믿습니다. 억만 번 믿습니다.” 해도 구원 없는 것 아세요.
그럼 “하나님이 주신 이슬 같은 은혜에 씻어질 줄 믿습니다. 씻어 주시옵소서. 씻어 주어 구원 얻을 줄 믿습니다. 씻어 구원 얻을 줄 믿습니다.” 그거는 “하나님 믿습니다.” 보다는 좀 낫다 그거예요.
나으나 그거는 무엇과 같은가 하면 “목욕탕 가면 때가 집니다.”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또 목욕탕 옆에 가서, 물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물만 보면서 “때가 질 줄 믿습니다.” 하는 것과 똑같은 거예요. 그러면 때가 지워져요? 안 지죠. 물속에 들어가 씻어야 때가 지워지죠.
그런고로 믿는다는 것만 가지고는 구원을 얻을 수 없어요. 이슬성신으로 씻어야지요. 씻음을 못 받으면 안 돼요. 이슬 같은 은혜를 입어서 마음이 백합꽃같이 아름답게 피어야 구원이 있는 것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