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다양한 체육 행사 풍성

축구대회, 어린이 연날리기 등

신앙촌 군락지에서 연날리기 대회가 있었다.

3월 24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장년회에서는 건강 세미나를 열어 광석제품을 활용한 건강팁을 소개했다. 광양지역 임대호 팀장은 “신앙촌 광석제품을 사용하고 건강에 도움을 받았다는 고객들이 많다는 것에 무척 놀랐습니다. 광석의 다양한 기능을 고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청년회에서는 친목 도모를 위해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 경기는 신앙촌팀과 지역연합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박진감 넘치는 경기 끝에 4대4 무승부로 끝났다. 이어진 승부차기로 지역연합팀이 3대2로 승리했다. 류태선 집사(서대문교회)는 “오랜만에 청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년 활동이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학생회에서는 통나무집에서 다과회를 가진 후 농구 대회를 개최했다. 김윤찬 학생(중2, 전주교회)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친해진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유년회에서는 신앙촌 군락지에서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다. 박승빈 어린이(초2, 부산교회)는 “연날리기 처음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을 잡은 친구가 잘 올려줘야 날아오르니까 서로 도와서 했어요”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