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마음과 열정으로

`일을 만들어서 하라` 말씀 새기자
3일에 있었던 1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다.

먼저 우수 소비조합원들의 찬송 특순에 이어 지난 1년간 매월 우수소비조합원으로 선정된 분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또한 방문판매 우수 소비조합원에 대한 시상식이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앞에 나와 상을 받는 사람도 박수를 치며 축하해 주는 사람도 모두 얼굴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방문판매 1등상은 신앙촌상회 경주역점 장월애 사장이 받았다. 이어 장 사장은 런 개인 고객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2011년부터는 체계말씀 공부 시간이 신설되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체계를 알고 하나님 말씀을 알고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했던 소비조합원들은 고객들로부터 받는 질문에 대해 잘 응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앙촌상회 좌동점 이영선 사장은 “체계 공부는 대환영입니다. 이렇게 쉽게 알려주니 1년간 공부하면 답변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전에도 답변은 했지만 차원이 다르죠. 호호. 전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며 체계공부 시간을 반가워했다.

윤혜정 남부 총무는 “‘일복 많이 받아라’ ‘일을 만들어서 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면서 더 간절한 마음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